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는 25일 6.

3대선과 관련, 경제와 민생 회복, 정치보복 종식, 국민통합, 제도개혁 등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국민의 지지와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후 상환하는 학자금 대출의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의무상환 전 이자 면제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김문수 국민의힘대선후보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 대출을 확대하고 청년 재직자의 도약장려금·도약계좌·저축공제.

중심으로 보수 결집과 중도층을 겨냥한 외연 확장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김후보는 오는 29일 새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대선후보에게 묻다' 행사에 초청강연자로 참석했다 곧바로 다른 지역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져 인천 민심을 살피기에는 미흡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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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후보들의 국정 청사진을 담은 공약집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집권 이후 펼쳐나갈 비전과 정책 방향을 미리 제시하고 표심을 호소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25일 끝난 재외투표는 이미 깜깜이 선거가 됐다.

법정공휴일임에도 투표를 외면하는 '만성 저투표'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어서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의대선투표율은 제16대 67.

토론·코딩 같은 다양한 교육과 예체능 수업 확대, 우울증 등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위한 지원 강화….

21대대선을 앞두고후보들이 정책에 꼭 반영하겠다고 밝힌 '아동 공약'이다.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은 25일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