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춘천시 친환경업무수첩발행…탄소 절감 기여권역별 주요 사업 및 제도, 대형 사건, 자연재해 등 기록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가 환경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업무수첩을 제작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업무수첩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 춘천시업무수첩춘천시가 환경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업무수첩을 제작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업무수첩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재생 용지를 사용해 만들었다.

FSC 인증은 국제적 산림관리단체인 FSC가 지속 가능하도록 관리된 산림과 해당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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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관 주무관 요즘 서울시 공무원들은 메모가 즐겁다.

부드러운 소재에 '그린오로라'(2025년 서울색)를 활용한 2025년 새해업무수첩'서울플래너 2025'가 출시된 덕.

초록빛의 오로라 느낌을 구현한 홀로그램 박의 표지,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

서울플래너 2025 표지 [서울시 제공.

서울플래너 2025는 내년도.

계엄수첩'이 핵심 관계자들의 혐의 규명을 위한 주요 증거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국정농단 사건의 '안종범업무수첩' 등 권력형 범죄 수사 과정에서도 핵심 관계자들의수첩은 혐의 입증을 위한 증거로 활용된 바 있다.

뒤 최서원)씨가 박 전 대통령에게 각종 불법청탁을 한 정황 등이 담겼다.

안종범(왼쪽)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및 그가 작성한업무수첩내용 일부.

2016~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재판에서는 대법원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업무수첩을 간접 증거로 채택한 바 있다.

이수첩에 근거해 기업들이 국정농단에 연루된 게 확인된 바 적지 않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김 전 사령관이 박 대령에게 이첩보류 지시를 명시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근거 중 하나로 그가업무수첩에 ‘장관님 제가 책임지고 넘기겠다(내일)’는 문구를 적었다가 삭제한 내용을 판결문에 기재했다.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4일 비상의원총회에서 "대통령 직속 기구인 경호처를 해체하고, 다른 나라들처럼 경호업무를 타 기관으로 이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황명선 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범야권 의원 33명이 지난 7일.

수사 정황도 지적…포렌식 등 면밀한 조사 부족, 장관 대면조사도 안 해 해병사령관도 모순적 진술…최초 진술과 다르고, 본인업무수첩과도 배치 중범죄 누명 씌운 주요 직위자 등 책임추궁 불가피…직권남용, 위증죄 등 예상최종 종착점은 尹 외압설…시민단체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