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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아미노씨가 지난달 26일 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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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st | Date 2025-04-30 10:32:09 | hit 3 |
에티오피아 출신이주노동자아미노씨가 지난달 26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을 피하다 발목을 잘리는 사고를 당하고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
에티오피아 티그라이족 출신인 아미노씨는 지난달 26일 오른쪽 발목을 잃었다.
조선사들의 ‘인력 부족’ 호소에 정부가 비자 요건을 완화해이주노동자수를 늘려주고 원청 대기업이 이들을 직접 고용한 지도 약 2년이 지났다.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동시장을 원청-하청 이중구조에서이주노동자를 포함한 삼중구조로 만든 것인데, 하청.
오후 보신각 앞에서 ‘2025 세계노동절이주노동자메이데이 ?우리 힘으로이주노동자의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 ⓒ 임석규 "이주노동자들은 기계도 노예도 아닙니다.
우리도 똑같이 노동권과 인권·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이 이 사망 사건을 수사한 결과 돼지농장주는 그동안 숨진 청년을 비롯해이주노동자들을 상습적으로 때렸다.
피해 확인이 된 근로자만 10명이다.
피해자 한 명은 밤새 사무실 화장실에 감금됐다.
▲KBC 취재진과 대화 중인이주노동자전남 영암의 한 돼지농장에서 괴롭힘을 당하던이주노동자가 숨진 가운데, 농장주가 다른노동자들도 마구 때리고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28일 근로기준법 위반(폭행 등)과 최저임금법.
노동자·시민 등 200여명이 ‘강제노동 철폐’ ‘위험의 이주화 중단’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모여들었다.
이들은 사망한이주노동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는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We are not machine)” “인간다운 삶을 쟁취하자(Free job change)”라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어제(28일) 폭행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영암 돼지농장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한 강제노동, 차별, 착취를 멈춰야 한다"며 "탄핵 이후이주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새로운 세계를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국제노동기구(ILO) 강제노동 금지협약 준수와 사업장 변경 자유 보장 등의 요구를 담은 '이주노동자10대 대선 요구안'을.
민주노총, 금속노조,이주노조 등 조합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열린 '2025 세계 노동절,이주노동자메이데이' 집회에서이주노동자강제노동 철폐, 위험의 이주화 중단 등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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