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재건된 호좌창의진(湖左倡義陣)에서 전군장으로 활약하며 일본군을 무찔렀다.

그의 종증손자(형제의 증손자)인 윤병진원주학연구소장은 원주 독립운동사 연구에 몰두해왔다.

선조의 공적 조서를 조사하다 원주 독립운동사에 매료돼 해당 연구에만 30년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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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서 이상현 원주문화원장(독자위원장)과 김강복 청화설비 대표이사, 조호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본부장, 윤병진원주학연구소장, 김천지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독자위원, 김인호 강원도민일보 원주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삶과 업적을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해 열린다.

김광섭, 이선국, 이성식 고성학연구소 연구원과 윤병진원주학연구소장, 김동정 관동대 역사교육과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좌장은 김철수 고성학연구소장이 맡는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이날 회의에는 이상현 원주문화원장(독자위원장), 곽문근·조용기 시의원, 김강복 청화설비 대표이사, 윤병진원주학연구소장, 권이중 변호사, 김천지 태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장영숙 전 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위원들과 김의도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