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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연맹 선발팀도 ‘아시아 정복’ 나선다 [축구저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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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운영자 | Date 2018-09-17 15:19:07 | hit 757 |
▲ 고등연맹 선발팀.
아시아학생선수권 22일 인도서 팡파르
아시안게임 기운 받아 정상 탈환 목표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고교 선발팀이 아시아 정복에 나선다.
지난 15일 천안축구센터에 고교 선수 22명이 모였다. 아시아학생축구연맹(ASFF)이 개최하는 제46회 아시아학생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회장 정종선) 선발팀이다. 아시아학생선수권은 오는 22일 인도 아그라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 최다(16회) 우승국인 한국은 지난해 뻬앗긴 정상의 자리를 되찾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23세 이하(U-23) 대표팀처럼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개최국 인도를 비롯해 이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태국, 스리랑카 등 8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B조에 속해 스리랑카(23일) 인도(24일) 말레이시아(25일)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조 1‧2위가 준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전은 27일, 결승전은 28일 열린다.
기사 후략
원문 보기 :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