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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천수… ‘등용문’ 춘계고등연맹전 개막 [축구저널]
by 운영자 | Date 2019-02-12 10:16:51 hit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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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춘계고등연맹전 결승 매탄고-신평고전. 


13일부터 2주일 간 합천서 열전
호평 받은 인터넷 생중계도 늘려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고교축구 유망주들의 ‘등용문’이 열린다. 미래의 국가대표를 만나는 제55회 춘계고등연맹전이 팡파르를 울린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회장 정종선)이 주최하는 올해 첫 전국대회인 춘계연맹전이 13일 경남 합천에서 개막한다. 57개 팀, 2000명 이상의 선수가 모이는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 결승전까지 2주 동안 불꽃 튀는 경쟁으로 정상을 가린다. 지난해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수원 삼성 18세 이하(U-18) 팀 매탄고가 올해는 불참했지만 내로라하는 전국 강호들이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춘계연맹전은 매년 50개 이상 팀이 참가했다. 올해도 백운기(35팀), 전국고교대회(부산MBC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이상 32팀) 등 같은 시기에 열리는 다른 전국대회보다 규모가 크다. 프로 산하팀은 오산고(FC서울 U-18)만 출전하지만 학교팀과 일반 클럽이 대거 모였다.

 

기사후략

 

원문보기 :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