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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고 명진영 감독 “선수 때보다 더 기쁜 우승”
by 운영자 | Date 2019-03-04 16:21:54 hit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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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고 선수로 춘계연맹전 MVP-득점왕 차지

감독으로 오산고의 첫 전국대회 우승 이끌어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FC서울 18세 이하(U-18) 팀인 오산고 명진영(46) 감독이 28년 만에 춘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우승컵을 또 들었다. 

 

명 감독은 지난달 26일 오산고를 이끌고 제55회 춘계고등연맹전 우승을 차지했다. 정한민과 권성윤의 연속골로 천안제일고를 2-1로 제압했다. 1991년 문일고를 정상에 올려놓으며 이 대회 최우수선수상(MVP)과 득점왕을 동시에 차지한 그는 “선수 때 우승보다 지금이 더 기쁘다”고 했다.

 

오산고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57개 팀 중 유일한 프로 산하 팀이다. 결승전까지 8경기 22득점 5실점을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탄탄한 전력을 자랑했다. 오산고는 2012년 12월 창단 후 6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기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도 맛봤다.

 

기사 후략

 

원문 보기 :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