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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전국대회 개막… 챔피언들, 첫판서 저력 과시 [축구저널]
by 운영자 | Date 2019-06-02 06:47:05 hit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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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제일고가 금석배 2년 연속 우승의 시동을 걸었다. 사진은 2월 춘계연맹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선수들.

 

천안제일-강릉중앙 나란히 대승

금호-부평도 3골씩 넣으며 출발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이래서 챔피언이다.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첫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고교축구 학기 중 전국대회가 1일 전국 각지에서 개막했다. 지난해 우승팀이 첫 경기부터 힘을 보여줬다. 지난해 부활한 학기 중 전국대회는 올해 금석배(전북 군산) 금강대기(강원 강릉) 대통령금배(전남 영광) 대한축구협회장배(충북 제천) 무학기(경남 창녕)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경북 김천)가 열려 초여름 열기를 더한다.

 

박희완 감독이 이끄는 천안제일고는 금석배에서 스타트를 잘 끊었다. 지난해 우승팀 천안제일고는 이날 군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7조리그 1차전에서 SOL축구센터 18세 이하(U-18) 팀을 6-1로 대파했다. 전반 최치웅 이민희 신명철, 후반 이현우(2골) 박명진이 릴레이골을 넣었다. 첫날 최다득점 팀이 된 천안제일고는 3일 이동FC, 5일 이천제일고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기사후략

원문링크 :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