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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고 첫 결승행 이끈 변경준 “내가 봐도 스피드는 타고나” [스포츠경향]
by 운영자 | Date 2019-06-11 10:22:22 hit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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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통인고 변경준이 10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신설A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4강전 영광FC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고 금배 스타에 지정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광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스피드는 진짜 제가 봐도 타고난 것 같아요.”

 

경기 통진고를 사상 첫 대통령금배 결승에 올려놓은 골잡이 변경준(17)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변경준은 10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신설A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4강 영광 FC와 경기에서 후반 5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이끌고 통진고를 사상 첫 금배 결승에 올렸다.

 

변경준은 이날 영광 수비진의 뒷공간을 사정없이 파고 들었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여러 차례 침투패스를 받아 영광을 당혹스럽게 했다. 전반 35분에는 공격수 마예성이 찔러준 패스를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잡은 뒤 회심의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아쉽게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쳤지만, 변경준은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골을 집어넣으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후반 5분 영광 문전 앞에서 펼쳐진 혼전 상황에서 리바운드 된 공이 왔고, 변경준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영광의 거센 반격이 이어진 가운데 변경준은 꾸준히 영광 수비진에 부담을 주면서 영광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지 못했고, 결국 통진고가 결승에 진출하면서 결승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기사후략

원문링크 :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61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