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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19골’ 유성생명과학고, 15년 만의 우승 도전 [축구저널]
by 운영자 | Date 2019-06-11 10:23:35 hit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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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생명과학고가 금석배 결승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 2월 춘계연맹전.


빠르고 정확한 공격 앞세워 금석배 결승

12일 지난해 우승팀 천안제일고와 빅뱅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15년 만의 전국 제패가 보인다. 대전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축구부가 금석배 우승에 도전한다.

 

홍위표 감독이 이끄는 유성생과고가 금석배 결승에 올랐다. 10일 전북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천제일고와 4강전에서 3-2로 이겼다. 2013년 백록기 준우승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결승에 오른 유성생과고는 12일 지난해 우승팀 천안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유성생과고의 마지막 우승은 2004년 대통령금배다. 

 

이번 대회에서 유성생과고는 매 경기 2골 이상을 넣었다. 부천중동FC(2-0) 대한FC(4-0) 정읍단풍FC(2-2)와 경쟁하며 4조리그를 1위로 통과했다. 이어진 포천 골클럽FC와 16강전, 대전 태양FC와 8강전에서 거푸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4강전도 전반 13분 이상덕, 전반 29분 박지상, 후반 18분 예영광이 릴레이골을 넣었다.

 

 

기사후략

원문링크 :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