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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강해진 전주영생고, 8년 만의 전국 제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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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운영자 | Date 2019-06-11 13:01:41 | hit 764 |
전주영생고가 대한축구협회장배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지난 4월 K리그 주니어 경기.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광양제철고 2-1 제압 대한축구협회장배 우승
대회 첫경기 3골차 완패 극복하고 최후 승자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했다. 전북 현대 18세 이하(U-18) 팀 전주영생고등학교 축구부가 8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안대현 감독이 이끄는 전주영생고가 대한축구협회장배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광양제철고(전남 드래곤즈)를 2-1로 눌렀다. 2013년 고등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이후 오랜만에 전국대회 결승에 오른 전주영생고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우승의 영광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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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