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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처럼… 고교 전국대회 ‘판’ 뒤집혔다 [축구저널]
by 운영자 | Date 2019-06-13 13:55:29 hit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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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기 정상으로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현풍FC.

 

중앙고 42년 만의 정상, 현풍FC 첫 우승

유성생과고 15년, 태성FC 9년 만의 영광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20세 이하(U-20) 월드컵처럼 국내 고교축구 전국대회도 판이 뒤집혔다. 우승후보로 꼽히지 못한 팀들이 정상에서 연이어 포효했다.

 

세계축구 샛별의 등용문인 U-20 월드컵이 연이은 이변 속에 결승전을 남겼다. 16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할 팀은 한국과 우크라이나. 둘 다 이번이 사상 첫 결승 진출로, 누가 이겨도 새 역사를 쓴다. 특히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축구변방’ 아시아 팀으로는 최초로 U-20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정정용호가 에콰도르를 꺾으며 결승행을 달성한 12일, 국내 고교축구에도 새 바람이 불었다. 전국 각지에서 열린 학기 중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비주류’ 팀이 승리했다. ‘공은 둥글다’는 말이 이달 폴란드, 그리고 한국에서 연이어 증명됐다.

 

 

기사후략

원문링크 :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