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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 GK 권재범, 선방 비결은 줄넘기 ‘쌩쌩이’ [축구저널]
by 운영자 | Date 2019-07-05 10:20:33 hit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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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 수문장 권재범.

 

8년 만의 전국체전 이끈 장신 수문장

꾸준한 개인 운동으로 순발력도 키워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지난번 결승전의 아쉬움을 털었습니다.”

 

경희고등학교 축구부가 2011년 이후 8년 만에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나선다. 4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예선 결승전에서 숭실고를 1-0으로 눌렀다. 전경진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3차례 결정적 선방으로 승리를 지킨 장신(192cm) 수문장 권재범(18)은 약 한 달 전 전국대회 준우승의 한을 풀었다고 밝혔다. 

 

이승근 감독이 이끄는 경희고는 지난달 12일 무학기 결승전에서 태성FC 18세 이하(U-18) 팀에 0-1로 졌다. 그날 골문을 지킨 권재범은 “내가 미끄러지면서 공을 막지 못해 실점했다. 동료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남은 대회에서 확실한 선방으로 빚을 갚아야 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했다. 

 

일찍 기회가 왔다. 올해 전반기 주말리그와 전국대회 성적을 따져 상위 16개 팀이 전국체전 서울예선 출전 기회를 얻었고 경희고도 포함됐다. 경희고는 1회전에서 권재범의 승부차기 선방에 힘입어 언남고(2-2 뒤 PK 4-2)를 넘었고 한양공고(2-0) 중경고(2-1)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최후의 결전 상대는 4강에서 프로 산하 오산고(FC서울 U-18)를 꺾은 숭실고.


 

기사후략

원문링크 :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