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언론사뉴스

 Home  >  연맹뉴스  >  언론사뉴스

[추계고등연맹전] 언남고 조완, K리그 득점왕 조카다운 결정력 [축구저널]
by 운영자 | Date 2019-08-24 11:32:39 hit 387

f336794c6d5058c1a35df72423515753_1566613992_0826.png

언남고 조완이 파주축구센터와 8강전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합천=강주현 기자

 

조긍연 축구협회 대회위원장이 큰아버지

파주축구센터 8강전 멀티골 역전 이끌어

 

[합천=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큰아버지가 K리그 득점왕이었죠.”

 

서울 언남고등학교 축구부가 “살맛나는 행복합천” 제55회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결승 진출을 노린다. 24일 오후 7시 40분 합천 군민체육공원 2구장에서 원주문막FC 18세 이하(U-18) 팀과 4강전을 치른다. 지난 22일 파주축구센터 U-18과 8강전(4-1)에서 동점골과 쐐기골로 역전승을 이끈 언남고 조완(18)은 큰아버지가 프로축구 득점왕 출신 조긍연(58)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장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선수 시절 장발에 콧수염, 턱수염을 길러 ‘털보’라는 별명을 얻었다. 1989년 포항제철 소속으로 20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등극하는 등 K리그 통산 153경기 39골(7도움)을 기록한 골잡이였다. 태극마크를 달고도 A매치 5경기에 나서 활약했다.

 

조완은 “어릴 때 큰아버지댁 벽에 걸린 사진들을 보고 큰아버지가 축구선수라는 걸 알았다”며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선수 은퇴를 해서 뛰는 모습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프로에서 득점왕을 한 대단한 선수였다는 걸 듣고 무척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어린 조완이 공을 차고 노는 걸 본 큰아버지는 조카가 축구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백부의 추천으로 조완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세류초 졸업 후 중동중을 거쳐 중동고로 진학했다. 지난해 4월 언남고로 전학을 와서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기사후략

원문링크 :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