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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고교연맹전] '디펜딩 챔피언' 부경고, 첫 경기부터 승리로 쾌조의 스타트 [스포츠서울]
by 운영자 | Date 2020-08-06 00:14:09 hit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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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디펜딩 챔피언’ 부산 부경고가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부경고는 2일 경상남도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경기 통진고와의 ‘살맛나는 행복합천’ 제56회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 승리했다. 부경고는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쳐갈 무렵 통진고의 자책골로 승리했다.

다른 경기에서는 골 폭죽이 터지기도 했다. 오후 4시30분 치러진 경기에서는 강원 갑천고가 경기 안산FC를 5-1로 눌렀고 경기 삼일공고 또한 경기 능곡고를 6-0으로 제압했다. 갑천고와 삼일공고는 각각 안태영(갑천고)과 송경석(삼일공고)의 멀티골 활약으로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오후 6시10분 경기에서는 서울 장훈고가 전남 순천고를 상대로 야구 스코어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골을 넣었다. 장훈고는 윤현석 배우리(이상 2골)의 활약으로 9-1 압승을 거뒀다. 오후 7시50분 경기에서도 많은 골이 나왔다. 울산 학성고는 경북 영주FC를 6-3으로 눌렀다. 울산 학성고는 이태경이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마지막 경기였던 오후 9시30분 열린 경기는 경기 고양고가 강원 상지대관령고를 상대로 7골을 뽑아내는 등 압승을 거뒀다. 고양고는 김현진의 해트트릭으로 7-0 승리했다.

 

기사 후략

원문 링크: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684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