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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고교연맹전] 삼일공고-청구고, 무패로 16강 토너먼트 진출 [스포츠서울]
by 운영자 | Date 2020-08-06 16:18:43 hit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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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경기 삼일공고가 조별리그 전승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대구 청구고 또한 무패로 토너먼트 무대에 진출했다.

 

삼일공고는 2일 오후 4시30분 경상남도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강원 갑천고와의 ‘살맛나는 행복합천’ 제56회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35분 터진 공격수 장태건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이날 장태건은 상대 페널티지역에서 동료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아 왼발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거둔 삼일공고는 2조 1위(3승·9득점1실점)로 16강에 먼저 안착했다. 2위를 기록한 경기 능곡고는 2승1패(5득점7실점)로 20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같은 시간 열린 6조 청구고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 한양공고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앞서 2연승을 기록한 청구고는 조 1위(2승1무·7득점2실점)로 토너먼트 무대에 진출했다. 경북 오상고는 2승1패(7득점4실점)로 조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3차전을 모두 마친 후 각 조 순위에 따라 조추첨으로 통해 토너먼트 상대를 결정한다. 1~10조 1위팀은 16강전에 자동진출하고, 2위팀 중 두 팀도 추첨을 통해 부전승으로 16강전에 진출한다. 나머지 2위 8개팀이 7일 자웅을 겨뤄 이긴팀이 16강전에 합류한다. 16강전은 8일부터 시작된다.

 

기사 후략

원문 링크: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685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