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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고교연맹전] 추계 아쉬움을 털러 나온 영광FC, 조별리그 첫 승 [스포츠서울]
by 운영자 | Date 2020-09-02 11:26:00 hit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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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유튜브 중계 화면>

 

 

영광FC가 제56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첫 승리를 따냈다.

영광FC는 1일 경남 합천군 용주1구장에서 펼쳐진 대회 조별리그 8조 두 번째 경기에서 배재고에 2-0 승리를 챙겼다. 앞서 지난달 13일 마친 추계 대회 결승전에서 경기 골클럽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영광FC는 이번 대회 첫 경기 승리로 아쉬움을 달랬다.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영광FC는 이 날 전반 7분과 전반 31분 각각 박경민과 안효빈의 득점으로 배재고를 꺾었다.

용주2구장에서 열린 경기는 학성고가 안산 유나이티드에 10-0으로 대승을 거뒀다. 학성고는 멀티골을 넣은 공격수 이태성을 비롯해 이준영, 박상혁, 김동욱, 남대규, 박지수, 권민성, 김태규 등이 안산의 골망을 흔들어 조별리그 통과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앞서 고양고와 4-4로 비겼던 학성고는 이 날 승리를 포함해 조별리그 1승1무의 성적으로 사실상 16강 토너먼트에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기사 후략

원문 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93527